
안녕하세요. Paw Story 입니다.
오늘은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강아지 물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손발, 옷가지부터 가구까지 이빨자국이 남아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반려견을 키우면서, 예쁘기만 할 줄 알았던 작은 강아지가 무는 행동을 보일 때마다 고민이 많았답니다. 오늘은 제 경험과 함께 전문가들이 말하는 핵심 팁을 모아, 강아지 물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무는 이유

1) 호기심
강아지는 입으로 세상을 배우는 아기와 같아요. 주변 물건이나 사람 손, 발을 물면서 그 촉감과 반응을 익힙니다. 이 시기에 강아지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 때문에, 사람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잇몸을 간지럽히기 위해 물고 늘어질 수 있어요.

2) 치아 발달 시기
생후 12~16주 사이가 되면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이갈이 시기’가 찾아옵니다. 강아지 잇몸이 간지럽고 불편해져서 무언가를 물어야 해소가 되는데, 주인의 손이나 옷이 씹기 좋은 대상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3) 놀이와 소통
강아지끼리 놀 때 서로를 물면서 ‘어디까지가 괜찮은 물기인지’ 배웁니다. 강아지가 다른 개들과 어울려 놀 기회가 많지 않으면, 사람 손발을 장난감으로 여기고 더 세게 물 수도 있어요.

강아지가 물 때 대처법

1) 세게 물면 놀이가 중단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강아지가 손이나 발을 물고 늘어지면 일단 단호하게 놀이를 중단합니다. 즉시 자리를 떠나 30초에서 1분 정도 거리를 두세요. 이렇게 “사람을 물면 재밌는 놀이가 끝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무는 행동이 점차 줄어듭니다.
2) 장난감 주기
강아지가 물고 싶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해주는 게 좋습니다. 말랑말랑한 이갈이용 장난감부터 튼튼한 로프 장난감 등, 취향을 파악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줄 수 있는 치발기가 효과적이었어요. 쿨링 효과로 잇몸 통증을 덜어주기도 하거든요.
3) 너무 과한 반응은 금물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거나 손을 탁 치는 등의 행동은 오히려 강아지를 겁먹게 하거나 공격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잘못하면 강아지 입장에선 “더 세게 물면 반응이 재밌다”고 오해할 수도 있어요.
무는것을 방지 하는 방법

1) 칭찬을 아끼지 않기
강아지가 장난감을 물거나 올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는, “잘했어!”라며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반려견은 긍정적 반응에 대한 기억을 더 오래 갖고 있습니다.
2) 분명한 경계 설정
무조건 강아지 마음대로 물거나 뛰어오르도록 두면, 본인은 즐거워도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물기 행동은 일관성 있게 “안 돼”를 알려줘야 합니다.
3) 휴식과 운동의 균형
강아지가 과도하게 피곤하거나 에너지가 남아돌면, 물거나 뛰어다니는 행동이 더욱 극렬해져요. 짧은 산책, 기본적인 놀이 시간,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조화를 이루면 문제행동이 줄어듭니다.
사회화의 중요성

어릴 때부터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동종 간 놀이를 통해 무는 강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죠. 저는 주기적으로 강아지 유치원이나 강아지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곳을 찾아 산책을 했는데 이유는 낯선 환경과 다른 강아지들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확실히 물기 행동이 줄었고, 사회성을 키워 여러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마무리
강아지의 물기는 절대 나쁜 행동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일부입니다. 다만 이를 방치하면 성견이 되어서도 과도한 힘으로 무는 습관이 이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 어릴 때부터 분명한 기준을 정해 지도하고, 충분한 칭찬과 함께 여러 놀이환경을 제공해 준다면 무는 행동이 많이 교정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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