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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

강아지 훈련, 시기와 방법 총 정리

by Paw Story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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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w Story 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연구한 ‘강아지 훈련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해요. 아직 어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참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배운 점들과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해, 효과적이면서도 부담 없는 강아지 훈련 팁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훈련은 빠를 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생후 8주 정도가 되면 강아지를 입양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이 시기부터 바로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아직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여 있어서,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할수록 사회화와 교육을 빠르게 받아들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첫째 강아지를 생후 9주 정도에 데려왔는데, 그때부터 '앉아', '기다려' 정도만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미숙하더라도, 꾸준히 같은 말과 제스처를 반복해 주면 강아지가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칭찬은 최고의 훈련 도구


강아지 훈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긍정 강화(Positive Reinforcement)입니다. 간단히 말해, 강아지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간식이나 칭찬, 또는 장난감 같은 보상을 제공해 주어 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죠.

반면 ‘벌’을 통한 강압적인 방식은 오히려 강아지에게 두려움과 불안감을 줄 수 있어요. 제 지인은 잘못된 방식으로 강아지를 훈련하다가 강아지가 문만 열면 바닥에 납작 엎드릴 정도로 겁에 질려버린 사례도 봤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칭찬과 보상을 통해 즐거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짧고 꾸준히 훈련 시키기


어린 강아지들은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긴 시간을 훈련에 할애하면 금방 지루해집니다. 저도 한 번에 10분이 넘는 훈련을 시도했다가, 강아지가 중간에 다른 곳만 바라보며 전혀 집중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답니다.

한 번에 3~5분 정도로 짧게 집중시키고,
하루에 2~3회 정도 나누어 반복하며,
마무리는 항상 “잘했어!”라는 칭찬과 함께 끝내서 다음 훈련도 기대하게 만들면 좋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 시키기


흔히 ‘우리 집에서는 잘 앉는데, 밖에만 나가면 정신을 못 차린다’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강아지가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명령어를 익혔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서는 잘 적용하지 못하는 거예요.

 


안전한 공원 혹은
강아지 친구가 적은 한적한 장소등을 골라서 천천히 확장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모든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조금씩 바깥 활동을 늘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실수를 해도 너그럽게 대해주기


강아지는 어린아이와 비슷합니다. 실수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죠. 스스로 통제하기 힘든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짖으면 안 된다’고 알려줘도 가끔 뜬금없이 짖을 수 있어요.

저 역시 배변 패드를 뜯어 장난치던 강아지에게 크게 화를 냈다가, 오히려 강아지가 눈치를 보며 숨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차근차근 가르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바꾸니, 배변 패드를 물고 뛰어놀 일도 점점 줄어들더라고요.

구체적인 몇 가지 훈련 방법


(1) 배변 훈련
- 규칙적 배출 시간: 식사 후나 잠에서 깬 직후에는 즉시 배변 장소로 이동
- 밖에서 성공 시 즉시 간식 & 칭찬: 큰 제스처로 “잘했어!” 말하면 효과적


(2) 크레이트 훈련
- 작지만 편안한 공간 제공: 강아지가 혼자서 짐시 쉬는 ‘개인 방’ 개념
- 서서히 시간을 늘리기: 처음에는 몇 분 동안만 문을 닫아보고, 강아지가 편안해지면 단계별로 시간을 늘림


(3) 리드줄 훈련
- 실내에서 먼저 리드줄에 익숙해지게 하기
- 바깥 산책 시 보호자 옆에 있을 때 즉시 칭찬

사회화 중요성



사회화는 다른 강아지, 사람, 낯선 소리, 자동차,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자극에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과정이에요. 생후 초기의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나중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강아지와 짧게 마주치게 해 주고, 새로운 장소를 조금씩 갈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강아지가 무서워하거나 당황하면 억지로 끌고 가지 말고, 보허자가 함께 있음을 느끼게 해 주며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꾸준함이 답이다


강아지 훈련은 한순간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평생 함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강아지와 살면서, 한 단계씩 훈련이 잘 되면 그다음 목표를 세우는 방식으로 차근차근 발전해 왔습니다.

 

 


자주 칭찬하고,
짧게 집중시켜 반복 훈련하며,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
그리고 실수해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핵심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 강아지들은 더 자신감 있고 행복한 성견으로 자랄 수 있을 겁니다

“행복한 강아지가 행복한 보호자를 만든다”는 말이 있죠.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즐거운 훈련 시간 보내시고, 강아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강아지 훈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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