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w Story 입니다.
오늘은 울혈성 심부전을 앓는 반려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베트메딘(피모벤단)에 대한 제품 정보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심장질환은 강아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이 되는데, 특히 판막 기능 부전이나 확장성 심근병증(DCM)으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은 주의 깊은 관찰과 치료가 필수입니다.
노령견 울혈성 심부전, 왜 중요할까?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심장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어요. 특히 10세 이상 노령견이라면 심부전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고, 폐나 전신에 액체가 고여 호흡 곤란,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동반될 수 있죠. 저 역시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기침과 무기력 증상을 보여 수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뜻밖에 울혈성 심부전이라는 얘기를 들어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그때 “더 일찍 알아차리고 케어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베트메딘 (피모벤단)
베트메딘(성분명 : 피모벤단)은 오리지날 울혈성 심부전 약입니다.
두가지 작용을 하는데
1) 혈관 확장 작용: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이 더 잘 흐르도록 해주며, 이로써 폐나 복부에 물이 고이는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심근 수축력 강화: 심장 근육의 수축 기능을 향상해, 혈액을 전신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두 가지 작용으로 베트메딘은 심부전 진행 속도를 늦추고, 노령견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됩니다.
노령견은 이미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이 발병하면 진행이 빠르고 합병증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베트메딘을 통해 심박출량(심장이 뿜어내는 혈액량)을 향상시키고, 과도한 체액 저류를 방지함으로써 호흡 곤란이나 급성 폐부종 같은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의사 선생님들이 베트메딘을 권장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B2 단계( 조기에 처방 가능, 심잡음이 들리고 심장 크기가 커지는 리모델링이 일어나지만 아직 뚜렷한 증상은 없는 시점)부터 사용을 하면 여러 연구에서 심부전 증상이 늦게 발현되고 생존 기간이 연장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베트메딘처방 전·후로 반려견의 활동량이나 컨디션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성분만 같다고 같은 약?
현재 베트메딘의 주성분인 피모벤단으로 만들어진 카피약이 많이 출시 되어 있습니다. 카피약은 공식 승인이나 안전성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독성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베트메딘은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므로,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의 정확한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복용 방법
1) 수의사의 지시 따르기: 가장 중요한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강아지 체중이나 심장 상태에 따라 투여량이나 스케줄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수의사 선생님이 준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합니다.
2) 공복에 복용: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흡수가 더 잘되므로, 급여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3) 꾸준한 복용: 심장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베트메딘은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중간에 임의로 끊지 마시고 병원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수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저 역시 노령견을 돌보면서 베트메딘을 처방받아 사용을 했습니다. 식사 전 알맞은 시간에 투여하니, 강아지가 예전보다는 호흡이 안정되고 기침 횟수도 줄어드는 것을 느꼈어요. 물론 병원 방문 스케줄에 맞춰 심장 초음파나 혈액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수의사 선생님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한번은 금액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카피약을 처방받아 봤는데,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한번 처방 받을때 몇 주일치를 처방받아오는데 시간이 지나니 제품이 습기를 먹어 뭉치고 효과 또한 떨어지는걸 느꼈습니다.
다른 병도 아닌 심장병은 생명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질환이니 꼭 카피약이 아닌 오리지날 약을 처방 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마무리
울혈성 심부전을 앓는 노령견에게 베트메딘(피모벤단)은 생명줄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정확한 진단 후, 공식 승인을 받은 정품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요즘은 반려동물이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되죠. 그만큼 복제약 사용이나 무리한 자가 진단은 위험하며, 반드시 수의사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반려견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번 더 확인하고 꼼꼼히 살펴보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반려견의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늘 병원에 방문해 건강검진과 수의사 선생님의 상담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 제품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캣닙, 효과부터 활용까지 완벽 가이드 (0) | 2025.0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