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관리

강아지 바베시아증, 증상/전염/예방 법 한눈에 보기

by Paw Story 2025. 5. 3.
반응형

 

안녕하세요. Paw Story 입니다.

오늘은 진드기가 옮길 수 있는 질병은 SFTS(살인진드기), 아나플라즈마증, 에를리키아증, 라임병, 바베시아증이 있습니다. 그 중 바베시아증이 가장 많이 발견이 되는데요. 국내에서도 보고가 늘고 있어,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할 감염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증상·전파 경로·진단·예방까지 핵심만 정리해 보겠습니다!!

 

바베시아증이란?


 

- 원인체 : 원충 기생충인 Babesia spp.가 적혈구 안에 기생

- 감염 경로 : 대부분 진드기가 2~3일 이상 흡혈하며 전파

- 잠복기 : 평균 2주, 경우에 따라 수개월 뒤 발견

- 위험군 : 어린 개, 그레이하운드·테리어(특히 핏불) 계열, 비장 절제견


바베시아는 “열대에서만 문제다”라는ㄴ 기존 인식과 달리, 기후 온난화·반려견 이동 증가로 국내 반려견 시장에서도 잠복·발병 사례가 느리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서울은 도시라 안전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북한산에 인접한 은평구, 성북구, 서대문구등 산에서 가까운 지역에 양성건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 6가지


1. 무기력·식욕 저하

– 가장 흔하지만 보호자 입장에선 놓치기 쉽습니다.

2. 발열

– 39.5℃ 이상 고열이 며칠간 지속될 수 있숩니다.

3. 잇몸·결막 창백

– 적혈구 파괴(용혈)로 생기는 빈혈 신호입니다.

4. 짙은 적갈색 소변

– 헤모글로빈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결과.

5. 황달(피부·눈 흰자 노란빛)

– 간 기능이 따라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의미.

6.
신경 증상

– 발작, 비틀거림. 뇌에 원충이 침투했을 가능성.

“켄넬코프가 아닌데 기운이 없고, 오줌 색이 진해졌다”는 초기 호소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평소 소변 색·잇몸 색을 주 1회 정도 체크해 두면 조기 진단 확률이 올라갑니다.

 

진단 과정 요약


- 일반 혈액검사(CBC) : 빈혈·혈소판 감소·저단백 확인

- 혈액 도말(Wright’s stain) : 현미경으로 원충 직접 관찰

- PCR 검사 : 종·아종까지 구분, 민감도·특이도 ↑

- 혈청항체(IFA/ELISA) : 감염 후 항체 형성 여부 확인

 

 

예방이 가장 중요


 

1. 한달에 한번 연중 예방
- 종합 구충제로 한달에 한번 1년 연중으로 예방을 해주셔야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넥스가드 스펙트라(심장사상충, 진드기, 벼룩, 내부 구충)를 가장 추천 드리고, 외부기생충(진드기, 벼룩)만 예방을 하신다면 프론트라인 플러스를 추천드립니다.

2. 생활환경 관리
- 잔디·덤불 주기적 제초 

- 야외 활동 후 목·귀 뒤·다리 접힘 부위 꼼꼼히 확인

- 다견가정·번식장이라면 정기 PCR 스크리닝으로 무증상 보균견 선별

3. 수혈·교배 전 검사
- 혈액 은행 이용 시 바베시아 PCR 음성 확인서 필수

- 교배 계획이 있다면 암·수 모두 선검사로 후대 감염 차단

 

 

마무리


바베시아증은 ‘희귀병’이 아니라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언제든 우리 곁에 존재하는 질병”입니다. 가정에서는 진드기 예방- 조기 증상 캐치- 동물병원 신속 내원이라는 3단계 수칙만 실천해도 대부분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젊고 건강하니까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치명적일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반려견의 사소한 변화까지 관심을 기울이면 바베시아증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번 글이 보호자 여러분의 선제적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 바베시아증.png
0.41MB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