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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관리

강아지 나이, 사람 나이와 비교 계산 방법까지 완벽 정리!

by Paw Story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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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w Story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어떻게 환산할까?”라는 주제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는 포메라니안 ‘토리’인데요, 처음에는 “1년 = 7년”이라는 공식만 듣고 단순하게 계산을 했었어요. 그런데 수의사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니, 강아지의 실제 나이와 발달 단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체급(몸무게)과 연령별 성장 속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배워보고, 토리의 일상을 통해 깨달은 내용을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강아지 나이 계산 공식?


예전부터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 × 7’로 게산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저 역시 반려견을 처음 키우기 전에는 “1살=7살”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생후 1~2년 차에 사람의 청소년기와 성인기 과정을 거의 다 거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사람보다 어린 시절이 훨씬 빠르게 지나가는데, 예를 들어 강아지가 1살이 되면 사람의 15살 청소년기와 비슷한 상태이고, 2살이 되면 24살의 성인과 유사합니다.

이후에는 노화 속도가 느려지지만, 그 정도는 강아지의 크기(체급) 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제가 수의사 선생님께 들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보면, 강아지의 크기(체급)에 따라 사람 나이로 환산했을 때의 ‘노화 속도’가 달라지더라고요.

-소형견(10kg 미만): 2살 이후 1년 = 사람 나이 4년
-중형견(10~25kg): 2살 이후  1년 = 4~5년에 해당
-대형견(25~45kg): 2살 이후 1년 = 5~6년에 해당
-초대형견(45kg 이상): 2살 1년= 7~8년에 해당

 


예를 들어, 소형견이 3살이라면, 대략 사람 나이로 28살 정도가 될 수 있는 셈이죠. 단순히 ‘×7’만 하면 21살이 돼버리는데, 실제로는 체급을 고려하면 약간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집 강아지, 사람 나이로 몇살?


저 같은 경우, 토리가 이제 5살을 맞이했는데요. 만약 소형견 기준으로 2살 이후부터 1년에 사람 나이 4년 정도씩 더해준다고 생각해 보면,

토리 1살 → 사람 나이 약 15살
토리 2살 → 사람 나이 약 24살
토리 3살 → 사람 나이 24 + 4 = 28살
토리 4살 → 사람 나이 28 + 4 = 32살
토리 5살 → 사람 나이 32 + 4 = 36살


즉, 지금 토리는 사람 나이로 치면 30대 중반쯤에 접어든 셈인거죠. 이걸 알고 나니 “아직 한창 나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동시에 좀 더 영양과 운동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노령견 관리는 언제부터?


강아지가 ‘실제로 몇 살이냐’도 중요하지만, 노화 징후를 잘 관찰하는 게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강아지 생애 주기의 약 75% 정도를 지났을 때를 ‘노령견’으로 보는 경향이 있대요. 그리고 체급이 큰 강아지일수록 노령기에 접어드는 시기가 더 빠른 편이죠.

강아지 크기 노령견 시기 (평균)
-소형견 (10kg 미만) 9~11살 전후
-중형견 (10~25kg) 8~10살 전후
-대형견 (25~45kg) 7~9살 전후
-초대형견 (45kg 이상) 6~7살 전후


토리는 아직 노령견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주변 지인들 중에는 10살 넘은 말티즈나 치와와를 키우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은 요즘 눈이 조금씩 흐려진다거나, 털이 희끗희끗해진다, 활동량이 줄어든다 같은 변화를 하나둘씩 체감하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단순 노화인지, 질병의 신호인지는 병원에 방문에 수의사 선생님에게 진단받는 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노령견 관리 포인트


토리는 아직 중년(?)에 해당하지만, 주변 친구들과 정보 교류를 하면서 제가 미리 알아둔 관리 포인트가 있어요.

1) 눈/귀 관리
-나이 들면서 시력·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평소 눈곱이나 귀지를 자주 확인해주고, 조금만 이상해 보여도 병원에 가서 체크해야 합니다.


2) 관절 및 운동량 조절
-소형견이라도 살이 찌면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해주시면 보호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수 있습니다.😊

 

3) 양치질
-강아지도 나이 들면 치석이 많이 쌓여서 충치나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매일 칫솔질을 해주면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이틀에 한 번 정도는 꼭 치약 칫솔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4) 영양 보충
- 저희 토리는 알레르기가 좀 있어서 사료 선택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노령견 단계가 되면 저지방·고단백, 관절 보호 성분(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등)이 들어간 사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런 작은 습관들과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깅아지가 조금 더 건강하게 나이 들어갈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마무리


강아지의 “진짜 나이”가 궁금한 건, 반려인이라면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토리가 사랑스러운 만큼, “언제까지나 같이 있고 싶다”라는 마음이 정말 크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나이를 사람 나이로 단순 환산하기보다는, 노화 속도를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비슷한 고민이 있다면,

체급별 나이 환산법을 참고해 보시고,
영양/운동/치아/건강검진 등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반려동물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나이 계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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